메타태그(Meta Tag)와 메타데이터(Meta Data)

 메타태그(Meta Tag)란 웹 페이지내에서 HTML에 대한 메타데이터(Meta Data)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메타데이터(Meta Data)란 해당 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메타태그(Meta Tag)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메타 데이터(Meta Data)에 대한 이해가 선행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은 메타태그와 메타데이터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지는 알아보려 합니다.

◇ 메타태그(Meta Tag)와 메타데이터(Meta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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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타데이터(MetaData)

- 메타데이터(MetaData)란 한마디로 '데이터에 대한 정보' 또는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데이터(MetaData)를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로 표현하는 것은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메타데이터(MetaData)를 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데이터'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어떤 목적이란 주로 웹 페이지에 대한 정보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사이트에 대한 설명, 키워드등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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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타태그(MetaTag)

-  HTML로 작성된 웹은 두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람이볼 수 있는 정보'와 그렇지않은 정보로 말이지요. 여기서 사람이 볼 수 있는 정보란 우리가 웹 사이트를 방문하였을때 눈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볼 수 없는 정보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예를들어 해당 사이트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인지 사이트의 핵심 키워드는 어떤 것인지를 말합니다. 웹 사이트를 제작하는 개발자는 이러한 정보를 '메타태그(MetaTag)'를 이용하여 표시하여줍니다. 네이버(Naver), 구글(Google)과 같은 포털사이트의 검색엔진 봇은 이러한 메타태그를 수집하여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즉, 메타태그란 'HTML문서 내에 메타데이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 메타태그(MetaTag)는 대부분의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용가능합니다.(예: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오라클, 사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