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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OS의 고질적인 오류 중 하나는 종종 한/영 전환이 되지 않을 때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면 보통 한/영 전환키를 연속적으로 누른 다거나 프로그램을 종료 시키거나, 심한 경우 재부팅을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소개하려 합니다. 이른바 "한/영 전환 먹통 응급 처치법" 입니다.


◇ 한/영 전환 먹통 응급처치법 - 당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따라해보세요!


1) 윈도우 키를 눌러줍니다.

- 한/영 전환이 안되는 경우 키도보의 "윈도우"키를 눌렀다가 다시 텍스트를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한글이 입력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방법은 굉장히 단순하지만 의외로 이 방법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그림1. 시작 버튼을 눌러준다.


2) CTFMON을 실행합니다.

- 간혹 에러등이 발생해 CTFMON.exe 프로그램이 종료되어있는 상태에서는 한/영 전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검색(Window + S)'에서 "ctfmon"을 검색해 실행시키면 정상적으로 한/영 전환이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림2. ctfmon실행


3) 인터넷 주소창에서의 한/영전환

- 인터넷 사용 중 일시적으로 한/영키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인터넷 주소창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해결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주소창에서 한/영키를 누를경우 다른 곳에서 먹통이던 한/영전환이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될때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맥OS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이 들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윈도우OS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과반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윈도우OS의 고질적인 오류인 한/영전환 오류. 새로운 버전의 OS가 출시된다하더라도 아직까지도 일시적인 오류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 소개한 방법으로 간단하게 해결하세요.( 위에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시스템적인 오류일 확률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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