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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확산과 많은 전자기기의 확산되었다. 과거 핸드폰 기종별 충전잭이 달랐다. 하지만 2015년 현재 충전 커넥터가 통일되고 많은 IT기기의 충전또한 하나의 충전기로 충전하는 시대가 되었다.

IT시대를 넘어 ICT시대를 향해가고 있는 이시점에서 스마트폰은 더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품이 되었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활용도가 높아지고 사용시간 또한 길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 IT기술의 발전속도는 매우 빨랐다. 하지만 배터리의 발전속도는 그 만큼 따라주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아직도 배터리의 용량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배터리의 크기가 커지기 마련이고, 아직 효율성 높은 배터리를 개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IT기기의 기술의 속도만큼 쫓아가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스마트폰과 같은 IT기기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배터리의 부족현상을 느끼고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휴대성을 강조한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게 되었고, 오늘은 그 중 INote의 휴대용 보조 배터리의 제품 사용 후기를 알리고자 한다.

아이노트는 퓨전에프앤씨의 제품으로 5200mAh용량의 LED Power Bank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우선 아이노트의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한가지였다. 삼성에서 사용하는 정품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더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도 많지만 보조 배터리의 배터리가 좋지않으면 오래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아이노트 제품을 선택하였다.

보조 배터리를 구매하고자할 때 반드시 중요하게 여겨야될 부분이 용량이다. 나의 경우는 5200mAh를 선택하였다. 이론적으로는 배터리 하나를 완충할 정도의 용량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실제 5200mAh용량이 아니라는 점이다. 배터리 간에 전기를 옮기는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여 실제 7~80%정도의 효율성 밖에 안나온다. 5200mAh용량을 사용할 경우 3000mAh 후분대의 용량이 나온다는 점이다. 그래서 실제 노트3 배터리를 충전할 경우 80%정도 완충이 가능하다.

보조 배터리는 효율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배터리의 용량을 키울 경우 보조배터리의 크기도 커져 효율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적당크기의 제품을 선택한 것이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보조배터리와 연결잭 그리고 설명서 이다. 한가지 제품을 사용하다 불편한 점이 있다. 연결잭이 내장되어 있지 않아 자주 고장난다는 것이다. 별도의 케이스가 없기에 주머니에 넣어 다니다 보니 연결잭이 끈어져 자주 고장난다는 점이 아쉬웠다.

추가로 Inote의 경우 1년간 무상 AS를 진행하고 있어 택배로 제품을 붙이면 세제품으로 교환을해준다. 실제로 나또한 이제품을 이용하다 새제품으로 교환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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