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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 즉 SNS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한 용어였습니다. 소셜네트워크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사회 연결망'입니다. 즉, 개인과 집단 더나아가 사회를 연결하는 망과같은 개념인데요,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SNS)로는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와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직까지 최고라도 평가받는 SNS는 당연 페이스북입니다.

 오늘은 바로 페이스북(FaceBook)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페이스북은 2003년 '페이스 매시(Face Mash)'라는 이름으로 마크저커버그(Mark Zuckerberg)에 의해 탄생하였습니다.

◇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요? 바로 소통과 공유 그리고 원만한 사회적 관계 형성에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SNS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생성, 유지, 강화그리고 확장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망을 통해 정보가 많은 개인이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때 더욱 의미있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SNS이라는 개념은 언제 처음 등장하였을까요? 현재 사물인터넷(IoT),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같은 개념들은 생각보다 오래전에 등장하였습니다. 인터넷의 초창기시절 이러한 개념들이 생성되었고, 상당히 구체적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라는 용어가 정의된 것은 아니지만, 컴퓨터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한다는 개념은 초창기 인터넷의 시작과 더불어 유즈넷, 아파넷, 전자게시판(BBS)와 같은 서비스로 등장하였고, 그 대략적인 방안들까지도 제시되고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러한 개념이 일반화된 시기는 1990년대 중반정도입니다. The Well, 지오시티즈, 트라이포드등이 그 대표적인 서비스였습니다. 넓은 의미로 블로그관리또한 소셜네트워크 형성의 한예시가될 수 있고, 국내 SNS를 대표하는 서비스로는 학교 동기와 연결하여주던 다모임, 개인 미니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싸이월드가 그 대표적인 서비스들이였습니다.


◇ 페이스북(FaceBook)


 2000년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SNS로는 트위터(Twitter)페이스북(FaceBook)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페이스북은 열풍은 현재까지 진행형에 있으며 페이스북의 파급력또한 현재진행형입니다.

페이스북은 처음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에 의해 탄생하였습니다. 평범한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였던 마크 저커버그는 2003년 하버드 2학년 재학당시 페이스매시(FaceMash)라는 이름으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1년뒤인 2004년 TheFaceBook이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SNS서비스를 시작하였고, 공동창립자인 피터 디엘로부터 첫투자를 받는데 성공하게됩니다.

 이후 다시 1년이 흐린뒤 현재의 페이스북 도메인을 약 2억원에 사드린 후 현재의 페이스북이 탄생하게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크 저커버그를 세계 억만장자로 만들어준 페이스북, 처음 목적은 무엇이였을까요? 시작은 생각보다 단순하였습니다. 하버드 교내의 정보를 공유하자는데에 있었습니다. 초창기 페이스북의 서비스는 하버드학생에 국한되어있었습니다. 학교내에서 발생하는 여러뉴스거리들을 교내 학생들에게 공유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으며 점차 그 영역이 확대되었습니다. 현재는 15억명의 인구가 이용하는 거대 소셜네트워크망을 형성하게되었고, 그로인한 수익은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게된 것입니다.


 페이스북의 처음 시작은 학교 교내의 가십거리를 공유하는데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마크 저커버그를 단순히 시대에 흐름상 운이 좋았다는 행운아정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의 개념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등장하였고 그 쓰임또한 지속되어왔습니다. 페이스북의 창립자인 마크저커버그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최대한 그 목적을 부합하는 서비스를 창출해낸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한 행운아가 아닌 정확한 개념을 파악하고 서비스를 만든 마크 저커버그. 개인적으로 SNS의 최대수혜자는 페이스북이 아니라, 페이스북의 최대 수혜자가 SNS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의 성공으로 인해 SNS시장의 호황기를 맞이하게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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