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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라는 용어는 블로그를 현재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번쯤 들어 봤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또한 대부분의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애드센스 광고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나의 경우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 애드센스를 설치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애드센스 관리를 하지는 않는다. 

정말 열심히 애드센스 관리를 하시는 분들은 블로그 포스팅도 꾸준히 하고 있어, 상당히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를 처음 운영하다보면 처음 접하는 용어로인해 많이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아 오늘은 애드센스 즉 설치형 광고에 등장하는 용어들을 정리해보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용어는 '예상수입''페이지 뷰(Page View)', '클릭수''페이지CTR' , 'CPC', '페이지 RPM'으로 나눌 수 있다.

 ① 예상 수입

예상 수입은 단어 그대로 예상되는 수익을 의미한다. 여기서 참고해야할 점은 예상 수입은 예상되는 수입으로 실제 수입과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② 페이지뷰( Page View )

페이지 뷰는 페이지를 본 횟수를 의미한다. 방문자 수와 헷갈릴 수도 있지만 실제로 페이지뷰터는 방문자 수보다 약간 높게 나온다. 방문자 한명이 2개의 글을 읽는다고하면 페이지뷰는 '2'가 된다.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페이지뷰는 광고가 설치된 글에서만 카운팅된다.

 ③ 클릭수

클릭수는 블로그를 방문중인 사람이 실제 광고를 클릭한 횟수를 말하니다. 설치형 광고의 경우 클릭 수에 따라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클릭수가 높을수록 실제 수익 발생확률도 높다.

 ④ 페이지 CTR 

페이지 CTR은 고아고 클릭수를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값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클릭수) / (조회수) * 100(%) = 페이지 CTR (%)가 나오게 된다.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율을 결정하는 것 중 하나가 페이지 CTR값이다. 애드센스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페이지 CTR값을 높여야 한다. 다시 말해 최적화 작업을 통해 클릭율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광고의 클릭율을 광고 설치 위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본인의 블로그와 적합한 위치를 찾아야 한다.

 ⑤ CPC 

CPC는 광고를 클릭할때마다 발생하는 비용이다. 즉, 광고의 단가를 의미한다. 한번 광고를 클릭할 경우 발생하는 수익이다.

CPC의 값을 올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포스팅과 블로그 관리가 필수입니다.

 ⑥ 페이지 RPM 

페이지 RPM은 1,000회 광고 노출당 예쌍되는 예상 수익이다. 어디까지나 예상 수익이고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생각하면 된다.

지금까지 구글 애드센스의 용어 정리 였습니다. 그동안 애드센스 용어에 대해 별로 큰 관심을 가지기 않았지만 한번 정리를 하니 그동안 이해안되었던 것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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