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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Big Data)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선 크기의 데이터를 말합니다. 2014~2015년까지의 핫키드워드로 '빅데이터(Big Data)'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지난 20년간 지속된 IT의 시대가 저물고 앞으로 30년간 DT혁명에 기반한 새로운 인터넷 시장이 열리게 될 것이라며 이제는 방대한 고개 데이터를 활용해 개별 고객의 교구에 부응할 줄 아는 기업이 성공하는 DT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발표하면서 DT시대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 빅데이터(BigData)란?


○ 빅데이터(BigData)

- 일반적으로 빅데이터(BigData)란 용어를 긍정적인 의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빅데이터(BigData)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선 크기의 데이터'이며 그 크기가 수십 테라바이트에서 수 페타바이트까지 이르며 그 크기는 끈임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한계치를 넘어선 데이터가 빅데이터(BigData)를 의미하며 빅데이터 자체의 의미는 긍정적인 느낌보다는 부정적인 느낌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빅데이터(BigData)가 최근 이슈화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빅데이터(BigData)의 처리방법에 있습니다. 즉 데이터 처리의 한계치를 넘어선 크기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이것이 바로 빅데이터(BigData) 기술이 이슈화 되는 이유입니다.


○ 빅데이터(BigData) 처리 기술

빅데이터(BigData)의 처리 기술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분석 기술/표현 기술입니다. 대부분의 빅데이터(BigData)을 분석하는 기술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대규모의 데이터를 더욱 유연하고 더욱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NoSQL 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 이를 표현하기 위한 표현 기술로는 데이터의 의미와 가치를 시작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R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빅데이터(BigData)를 활용하여 유권자 맞춤형 선거전략을 전개하였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유권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분석한 자료를 기반으로 유권자별로 맞춤형 선거전략을 펼친 것입니다. 이렇듯 빅데이터(BigData) 분석과 표현의 기술은 점점더 주목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R프로그래밍언어도 빅데이터와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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