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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의 발전속도는 언제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다. 하루하루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고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많은 IT제품의 등장, 하지만 전자제품은 언제나 고장나기 마련이다. 고장이 나지 않는 제품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전자기기를 선택시 A/S는 중요한 결정 요소 중 하나이다.

나의 경우 평소 그래도 많은 전자기기를 다루고 새로나온 IT제품을 직접경험하고 있다. 최근 태블릿PC와 연동하여 사용하던 아이매직(Imagic) 휴대용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Bluetooth Keyboard)의 고장으로 아이매직의 수리를 맡겼고 오늘은 그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우선 블루투스 키보드를 아이매직 제품으로 선택한 이유는 평소 아이매직의 키보드의 타자감이 가격대비 뛰어나기 때문이다. AS에 대한 평가도 괜찮아서 평소 아이매직 키보드의 호감도가 높다.

최근 AS받은 제품은 Imagic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BT1286이다. 우선 아이매직의 경우 별도의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지 않으므로 택배를 통한 제품 AS가 이루어진다.

1)아이매직홈페이지로 접속한다.(http://www.imagicinput.co.kr/)

2)우측 상단에 고객센터 Support메뉴를 클릭한다.

아이매직의 경우 CJ택배를 통해 AS접수를 하게되면 CJ택배기사가 방문하여 물품을 수령해간다.

보통 제품 구매 1개월 이내의 경우 왕복택배비는 아이매직측에서 부담하고, 1년이하의 경우 보내는 경우는 고객부담이다.

CJ택배를 통해 방문접수를 하게 되면 보통 1~2일 후 기사님이 오신다. 1년이하의 경우는 어차피 본인이 배송비를 부담하여야 하므로 굳이 CJ택배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나의 경우도 우체국 택배를 통해 물품을 전달하였다.

다만 CJ택배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보내는 주소가 다르므로 미리 고객센터를 통해 받을 곳의 주소를 확인하여야 한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근대리점으로 보내도되지만 이렇게 하게되면 제품 AS기간이 1~2일이 더 소요된다.

택배거래를 통한 AS기간은 일반적으로 1주일 이내이다. 나의 경우는 월요일날 물건을 보냈고 목요일날 되돌려 받았다.

제품 구매 1년이하의 경우는 제품의 문제가 있을경우 새제품으로 교환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제품 구매한지 1년이상이 되었을경우는 수리비가 발생하는데 아이매직 제품의 경우 제품가격 자체가 비싸지 않으므로 AS비용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제품의 뒷면의 보면 시리얼 넘버를 확인할 수 있는데, 시리얼 넘버를 통해 물품의 구매 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매직의 AS를 받아본 결과, 상당히 친절하고 빠르게 이루어졌다.

아이매직 고객센터 번호 : 02)702-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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