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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매직(Imagic)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BlueboothKeyboard) 제품 수리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을 받아 아이매직 접이식 키보드 BT1286의 제품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태블릿PC를 이용하다보면 한번쯤 키보드 혹은 마우스가 없어 불편함을 느낄 경우가 생긴다. 나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에 대한 불편함을 느껴 현재 블루투스 키보드와 블루투스 마우스를 함께 사용하여 간단한 인터넷 서핑을 할경우 노트북이 아닌 태블릿으로 왠만한건 해결하고 있다.

태블릿과 연결하여 사용하는 블루투스 마우스의 경우 삼성(Samsung)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고, 키보드의 경우 오늘 소개할 '아이매직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BT1286'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이매직 키보드의 타이핑감이 깔끔하여 좋아한다. IT를 전공하고 있어 다양한 회사의 제품들을 접할 기회가 있는데, 아이매직의 경우 가격대비 제품의 품질이 좋다.

BT1286은 기본색상 화이티, 핑크, 블랙이 있고, 최근에 추가로 골드 색상과 섞인 제품이 새로 출시되었다. 현재 출시기념으로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다.

아이매직 홈페이지(http://www.imagicinput.co.kr/)

밝은 색상의 경우 생활기스가 생길 염려가 있어 블랙제품을 구입하였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블루투스 키보드와 USB충전잭을 제공하여 준다. USB충전색의 경우 컴퓨터와 연결하여 충전하여야 하고,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휴대용 키보드이기때문에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가운데 부분이 접히는 부분이다. 때문에 처음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 오타율이 높고 적응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다. 나의 경우는 한달정도는 타자연습을 해야 적응이 되었다.

처음 연결하고자 하는 제품과 연결하였을시 약간의 끊김현상은 발생할 수 있다. 이럴경우 제품의 전원을 OFF시킨 후 다시 연결하여 1~2일 사용하다보면 끊김현상이 없어진다.

블루투스 제품의 경우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다보니 간혹 버벅임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오류를 최소화하는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이매직의 제품의 경우 6개월 정도 사용해 본 결과 괜찮다. 

참고로 AS의 경우 택배거래를 통해 가능하며 1년이내의 제품은 무상A/S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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